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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ay Life/Review

샤오미 블루투스셋

C.K.J 2016. 7. 3. 22:16

샤오미 블루투스셋

가격대비 성능이 그 어떤 회사도 따라 올수 없는 샤오미 제품들이 하늘 높을 줄 모르고 그 위상이 대단합니다. 오죽하면 샤오미 짝퉁제품이 나올 정도로 이니까요.

가끔 블루투스셋이 필요 할 때가 있어, 가격대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을 사용해본 경험으로 가격대비 품질이 나쁘지 않아 다시 샤오미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셋 활용성이 높으신 분은 그 성능에 걸맞는 고가 제품을 구입하기는 것이 진리이고, 저 처럼 가끔 활용 하실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 하는 제품입니다.

아무리 값싼 제품이라도 그 인기가 대단하다 보니 작퉁제품들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샤오미 정품인지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정품 샤오미 제품은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시리얼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가격에 걸맞게 구성품도 아주 간단 합니다. 헤드셋, 충전케이블, 고정킷 3개, 설명서(중국어)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는 캡사이를 바꿔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귀에 살짝 걸치는 형태이다 보니 생각 보다 소리가 작게 들린다는 느낌이 줄수 있습니다. 밀폐형이 아니다 보니 틈이 있는 공간 사이로 소리가 빠져 나가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통화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캡을 빼고 귓구멍에 꽉 기어 넣으면 속 들어가며, 밀폐형이 됩니다. 그러나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아픕니다. 소리는 확실이 잘 들립니다.


블루투스 4.1 까지 지원이 되고, 그 이하 제품과도 호환이 됩니다.
버젼이 높을 수록 전력 소모량이 적고 음질이 좋습니다.

CSR8610 블루투스 칩을 사용 했습니다.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며, 최대 2대까지만 가능 합니다.

추가 페어링은 전원을 끈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누르고 페어링상태(파란색풀이 계속깜박임)가 될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여러개의 페어링시 순차적으로 이전 페어링 기기가 지워지고 최근 페어링 기기가 입력 됩니다.

연속 통화 시간은 5시간이며, 완충시간은 2시간 입니다.

샤오미 블루투스셋의 단점이 바로 충전중에는 사용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가 제품인 만큼 많은 것을 바랄수 없지만, 가끔 블루투스 통신이 원활하지않아 뚝뚝 끊겨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급한대로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시고 샤오미 블루투스셋을 껏다가 켜보시면 원상태로 올때가 있습니다.

색상은 2가지로 화이트, 블랙이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이니 화이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셋을 구입하면서 함께 USB 미니선풍기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에 연결해 사용하니 시원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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