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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ay Life/Review

Nendo 디자인 이야기

C.K.J 2014. 9. 1. 00:12
Nendo

이벤트 당첨 도서 이번이 벌써 3번째... 책과의 인연이 깊은 것인가?
넨도의 디자인 이야기 "판매와 직결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디자인이 아니다". 넨도가 애기하는 디자인은 도대체 어떤 디자인가? 디자인을 판매와 무조건적으로 직결 시킬수 없다.

판매의 목적이 있는 제품의 완성도가 모두 맞아 떨어져야! 히트치는 법이기 때문이다. 완성도를 무시하고 디자인에만 치우친다면 얼마 못가 후폭풍이 돌아 온다.
그래서 넨도의 디자인 이야기 책을 통해 사토오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알아 보고자 한다.

머리말

사토오키,
기와가미 노리코 지음.
미디어샘

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기발한 형태를 만든 것도, 무언가를 멋있어 보이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디자인이란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는 작업입니다.

컵 안의 물을 없애라는 말은 들었을 때, 컵을 기울이면 된다는 생각은 누구라도 할 겁니다. 그러나 꼭 그 방법만 있는 건 아니니다. 컵을 데워 물을 증발시켜도 되니까요. 컵 속에 끈을 넣어 모세혈관현상으로 물을 빨아내도 되고,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물을 공중에 뜨게 해도 됩니다.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구멍을 컵 바닥에 뚫어두고 천천히 컵속의 물이 새나가게 만들어도......

사토 오오키를 대표로 하는 디자인회사 넨도는 2002년에 설립됐다.
건축을 전공했던 사토 오오키는 와세다대학 대학원을 수료후, 천구 다섯 명과 졸업영행을 떠났다. 그 여행이 사토에게 디자인의 세계를 알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4월, [밀라노 국제 가국 박람회] 가 개최 중일 때의 일이었다. 사토는 말한다.

"건축가가 가구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경계를 넘어선 창작활동에 충격을 받았죠. 또한 일반인을 끌어들여 거리 전체가 디자인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 모습을 통해 디자인의 미래를 봤습니다." 그후 사토 오키는 넨도를 설립......

목차
넨도의 발상
  • 면으로 생각한다.
  • 한발 물러선다
  • 위화감을 만든다
  • 균형을 무너뜨린다
  • 보이고 싶은 것을 숨긴다
  • 어째든 모은다
  • 사물의 휴식 시간을 생각한다
  • '타닌동'을 찾아낸다
  • 원래 있던 것을 이용한다.
넨도의 겨영법
  • 면으로 생각한다.
  • 열심히 할수록 가난해진다
  • 상황의 토양을 일군다
  • 클라이언트와 함께 키워간다
  • 아이디어를 수학한다


'미디어샘'덕분에 재미 있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공짜로 보는기 미안하기도 하구, 좋은 책인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그리고 샘북클럽 회원 모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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