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J

샤오미 공기청정기 Xiaomi Air Purifier Pro 본문

Everday Life/Review

샤오미 공기청정기 Xiaomi Air Purifier Pro

C.K.J 2023. 6. 25. 19:51

샤오미 공기청정기 3년이 지나고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모델은 Pro버전이며 최대 60㎡ 공간을 커버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구입한 지 3년이 넘었으며, 그때 가격이 12만 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와 모터의 내구성만 평가하시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필터가 얼마나 필터링을 해주는지에 따라 제품의 성능이 달라지기에 가격이 비산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된 박스 모습입니다. 별도의 박스 안에 온 것이 아닌 박스 그대로 왔습니다.

제품 파손은 없었습니다.

뒤쪽에 센서가 있습니다. 동그란 버튼은 앞쪽 OLED를 끄거나 켤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앱에서도 모든 조정이 가능도 합니다.

필터는 블루필터로 기본필터가 들어 있습니다.
현재 샤오미 필터는 4종류로 나누어집니다. 기본인 블루필터, 냄새 특화된 그린필터, 세균에 특화된 퍼플필터, H13등급의 그레이필터가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아주 중요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필터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성비 제품인 샤오미 제품도 짝퉁이 있으니, 꼭 샤오미 정품필터를 구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샤오미 미홈과 연동이 되며, 미홈 계정이 중국 내국인 외국인 따지지 않고 모두 연결이 가능합니다.
샤오미군 협력 제품중 글로벌버젼은 호환이 안 되는 제품이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런 거 따지지 않고 모두 연결이 가능하네요.

▎결론

필터는 6개월에 한번한 번 정도 교환해 주어야 하고,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한해에 한 번은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습기가 있는 곳에서 사용 했다면 필터에서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겨울에 사용하고 여름이 오기 전에 박스포장해서 보관 후 겨울에 다시 열어 보면 곰팡이가 없지만 여름에 사용은 안 했지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있으면 여름습기 때문에 바로 곰팡이 생기는 확률이 높네요.

사물인터넷 제품들과 연결이 되어 운영하기도 편하구요.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를 하기에 알아서 자동으로 구동. 자동으로 정지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