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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ay Life/Review

샤오미 배터리 10000 리뷰

C.K.J 2015. 9. 3. 19:55
샤오미 배터리 10000

iPhone 4s 사용년수가 3년 9개월, 배터리 용량이 예전같이 않다는 느낌이 요즘 종종 들곤 합니다.

지금 사용중인 iPhone 4s 배터리 정보를 보니, 헉 사이틀 카운트가 854회. 보통 배터리 사이클이 600회를 넘어가면 수명이 다하지만, 250회나 더 Over된 나의 아이폰은 그럭저럭 아직 잘 견디네요. 뽑기를 잘 한것인지...

초기 설계된 배터리 용량은 1430mAh 이지만, 현재 완전충전 하면 1100mAh까지만 충전이 된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실사용은 예전 같지 않네요.

아이폰 정품 배터리를 구입해서 자가 수리를 해볼까 했지만, 교체 가격이 샤오미 배터리 10000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면에서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오미 10000보다 400mAh 보다 많은 샤오미 10400을 구입할까 생각 하다. 샤오미 10400의 단점을 보안한 샤오미 10000을 구입했습니다.

샤오미 10000은 10400보다 부피가 21.4% 줄였고, 400mAh 적은 용량이지만 에너지 밀도를 30%향상된 제품입니다.

용량이 용량인지라, 방전후 완충까지 6시간 이상이 걸린다는게 단점 이네요. 하지만 이거 한나 들고 나감으로 iPhone 4s를 6번이상 완충 할 수 있다는게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같은 제품이라도 실버만 가격이 싼편이고요. 골드, 레드는 가격이 2000~3000원 더 비쌉니다. 처음 구매시 실버에 비해 골드, 레드가 이쁘기는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색상이 벗겨지면, 정말 볼품 없어진다는 것이 흠 입니다.

샤오미 배터리 10000 전용 캡입니다. 블루, 핑크, 오렌지, 라임, 화이트, 블랙. 이렇게 있구요. 저는 라임색상을 선택 했습니다.

구버젼 민자 캡에 비해, 빗살 엠보가 있어, 미끄림이 덜 하네요.

인터넷 최저가, 사오미 배터리 10000, 전용커버, 배송비 포함해서 19,880원에 입양 했습니다.

사용후기는 한달간 사용해보고 덧붙여서 리포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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