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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 땅콩 사건의 여승원의 변명

C.K.J 2015. 1. 31. 10:37
대한한공 땅콩 사건의 여승원의 변명


대한한공 부사장 조현아의 갑질 행포로 세계적 웃음거리로 만든 대단한 사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장본인 여승무원의 태도가 더 과간이라는 사실이 정말 기가 차는 놓릇입니다.
땅콩회항 사건의 진실을 거짓으로 꾸미고자 사건의 장본인 여승무원에게 교수직을 담보로 제안을 걸어왔다는 것을 언론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에 그 여승무원 신상이 털려버렸고, 하루 아침에 몰상식한 여자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법정출석에서 자신은 그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 했다고 합니다.

정말 웃긴 거짓말이죠. 그 여승무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다들 호구처럼 보이나 봅니다. 언론이 잘못된 보도를 했으면 바로 잡을수 있도록 해명을 하던가? 아님 진실이 왜곡 되었다고 그때 왜? 하소연을 하지 않았을까요?

상황을 예측 해보면, 교수직을 제안을 받았고, 그 제안을 받아 들렸지만, 사건이 이렇게 커질지는 못랐던 것이죠. 그리고 조현아 부사장이 구속된 마당에 회사측에서 제안했던 교수직은 불확실 하기도 하고, 벌써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신상까지 털려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도 이제 동료들을 볼 면목이 없는 거죠. 거기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타항공사로 이직을 할려고 해도, 자신이 한 행동이 걸리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을 거라는 계산을 한것이죠. 그래서 이제와서 "난 그런 제안을 받아 들인적 없다." 너무 억울하다. 명예회복을 하고자 한다. 등등 변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이런 사람들 어딜가도 사람 뒤통수 치기 마련입니다.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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