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 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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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A Gate

난생 처음으로 대륙의 땅을 밟아 보게 되었네요. 설레이는 마음 반, 두려운 마음 반이 교차하는 38A 게이트에서 내가 타고갈 델타 비행기를 기다리는중.

Boarding pass

목적지 까지 나를 데려다줄 티켓들 입니다. 2회 경유해서 목적지까지 날아 갑니다.귀국할때 스탑오버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나리타 공항

1차 경유지 일본 나리타 공항, 나리타 공항은 한번 와 본젹이 있어서 조금 익숙하네요. 면세점이 크지가 않아서 놀거리가 없음.

나리타 공항 면세점

나리타 공항 면세점

어딜가나 면세점을 가면 각나라의 특산 케릭터들이 장식을 하고 있죠. 가까운 나라라서 그런지 자주 보던 케릭터들이라 사고 싶다는 마음이 없네요.

나리타 공항 23 Gate

15:40분에 출발하는 DL296기 애틀랜타로 바로 직행 합니다. 슬슬 수속 밟아 볼까요!

델타항공 내부 모습

애틀랜타

오호~~ 대륙의 땅, 밟기 30분전. 반 나절 이상을 비행기에서 보낸 피곤함이 싹~ 사라지네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어마 어마한 국제공항에 온통 델타기밖에 안보여요...

하츠필드잭슨 Pop

"Could you give me a cup of sweet tea?"
흡연실이 따로 없는 공항에서 담배피기 위해 찾은 흡연이 가능한 까페... 맛도 없는 Sweet tea 한잔 시켜놓고 다음 비행기 시간까지 죽치고 않아서, 사람 구경하며 담배만 피고 있었음.

마지막 목적지로 가기위해 미국 국내선 항공기... 자~ 자~ 1시간만 더 가자, 그러면 푹 쉴수 있어, 조금만 더 힘내자...